CEO가 말하는 OPN의 현재 그리고 미래

안녕하세요, OPN 대표 오종관입니다.


OPN의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대부분 의사들이고, 제가 BCG에서 경영 전략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개원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병원 경영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 저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 놓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이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을 보고, 허위 매물로 인해 수없이 많이 허탕을 치고, 동네 브로커들이 제공하는 값비싼 신축 매물을 받아보는 문제를 인식하고, 의문을 가졌습니다. "내 진료과가 개원 가능한 매물만 원하는 동네의 매물을 싹다 받아보면 안되나?"


또한, 개원 선배들이 감으로 알려주는 개원하기 좋은 동네를 탐방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도, 의문을 가졌습니다. "의료 상권 데이터를 Fact 기반으로 한 눈에 보면서 좋은 동네를 정확히 판단하면 안되나?"


이러한 저의 문제 의식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고자 오픈닥터는 탄생했습니다. 오픈닥터는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분들에게 원하는 조건 및 지역의 모든 계약 가능한 부동산 매물을 전달 드리고, 해당 매물에서 진료과의 성공 가능성도 데이터로 제시해드립니다.


최근 1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병의원 부동산 계약 사례를 보유한 오픈닥터 부동산중개법인(OPN 자회사)을 통해서, 진료과 별 전문화된 공인중개사들을 통해 병의원에 최적화된 안전한 계약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산운용사, 대기업이 보유 중인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빌딩 내 병의원 입점까지도 독점적으로 도와드리는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OPN은 병의원 입지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지만, 문제 해결에 더 집중해 의사를 포함한 많은 임차인들이 입지 결정은 OPN이랑 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더 나아가, OPN은 부동산 시장 및 오프라인 사업 시장 전반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저는 전략 컨설팅 출신이라 해당 업계의 본질인 Problem Solving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올바르게 핵심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낍니다. 저희 회사 내 어떤 직무든 빠르게 Problem Solving을 할 수 있는 분이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이러한 역량을 보유하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팀 모두가 문제 해결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함께 시장을 변화시킬 멋진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팀 모두의 문제 해결을 통해 

매일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前 BIGSTEP Founder & CEO (Youtube ‘커리어스텝’ 검색)

前 Boston Consulting Group 이사 (Seoul/Tokyo/London)

前 Save the Children International Senior Manager (London)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CEO 오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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